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월 24일(금)

<생각하기>

1) 까마귀의 떡과 고기 공급사건을 통한. 하나님의 가슴시린 메시지는 ‘돌이키라!’입니다. 하나님은 까마귀의 떡과 고기 택배 사건을 통하여, 이 소식을 알게 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리고 본 사건을 읽고 접하는 우리에게 기억나게 하신 사건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약 400여 년 전 광야에 하늘에서 내린 만나와 메추라기이며,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했던 불기둥과 구름기둥 사건입니다.

2) ‘나도 예전엔 말씀을 좇아 기도함으로써 하나님의 기가 막힌 공급하심이 있었는데,’ ‘신비할 정도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히 인도하심이 있었는데’라며, 예전 기억이 생각나신 분이 계십니까? 그렇다면 옐리야의 사건은 하나님의 애타는 부르심과 더불어 하나님의 경고가 되는 것입니다.

3) 아버지 집을 나간 둘째 아들이 언제 회복되기 시작했습니까? 아버지가 옷을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울 때였습니까? 아닙니다. 이에 일어나 돌이키기 시작했을 때 부터였습니다.돌이키자 아버지가 먼저 발견하고, 달려오셨습니다.

<묵상하기> 호세아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기도하기>

주님의 돌아오라는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와 마음을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죄를 발견하여 주님께로 돌이키게 하옵소서.

내 힘과 능과 의지로는 돌이키지 못합니다.

성령님의 강권적인 주권적 은혜로 감싸 주시고.

다시금 예수 그리스도의 피묻은 십자가에 엎드리게 하시고,

주님의 보혈로 깨끗함과 사함을 받아,

주님의 자녀로 온전하게 살아갈 힘과 용기를 더하여 주옵소서.

다시 복음으로, 다시 예수 그리스도로 온전히 회복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전엔 하나님을 추구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하늘의 평안과 기쁨을 받은 사람이었는데, 그러나 시간과 세월이 흐르면서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과 멀어지고 변질된 분들에게,

1) 돌이키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2) 무엇에도 돌이켜야 합니까?

3) 지금 돌이킬 때, 회복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