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월 23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월 23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23(목)

 

<생각하기>

1) 말씀의 퍼즐을 잇는 자와 잇지 않는 자의 열매와 신앙 형편이 같을 리 없습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신앙의 세계는 평등하지 않습니다’. 성경 어느 곳을 보더라도 평등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신앙의 세계는 절대 평등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세계는 공평할 뿐입니다.

 

2) 하나님이 위로부터 값없이 주시는 구원의 은혜로는 신자 모두가 평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로부터 오는 평등한 은혜를 각자가 어떻게 누리는가에 따라 공평의 원리가 적용됩니다. 목숨 걸고 하나님을 추구하며 순종하는 성도는 무한한 영적인 것을 거둘 것이고, 돈을 추구하면 돈에 굴종한 사람은 돈에서는 나오는 유한한 열매를 거둘게 될 것입니다.

 

3) 엘리야 당시 왕을 비롯한 절대 다수가 바알을 좇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따른다 하여 그것이 정의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에겐 궁핍과 가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공급하심과 도우심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혼자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좇았습니다. 엘리야에게 하나님의 공급하심과 채우심이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공의이고 정의입니다.

 

 

<묵상하기> 전도서 11:1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기도하기>

공의롭고 정의로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정의가 이 땅에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추구하고, 하나님을 닮고자 하는 주님의 백성들이 깊은샘 교회에서 일어나게 하옵소서.

비록 이 땅에 무너진 데를 홀로 막아서야만 하는 상황일지라도,

비록 교회의 상처를 홀로 다 안아야 할지라도,

하나님만을 추구하며, 하나님으로부터 채움 받은 주님의 백성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세상에서는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 수많은 논의를 합니다만, 신자에게 있어서 정의란 곧 하나님이 정의이십니다. 그렇기에 올바른 정의를 추구하고 싶다면 반드시 하나님을 추구해야 합니다.

 

1) 자신이 닮아야 하나님의 성품은 무엇인지 살펴봅시다.

2) 하나님을 추구하고자 하되, 장애물이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3) 하나님을 온전히 좇을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과 지혜를 구합시다.

4)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결국 하나님을 추구하며 신앙하는 즐거움을 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