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0월 14일(금)
2022.10.14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0월 14일(금)
<생각하기>
1) 오병이어의 표적도, 일만달란트 빚 진자의 탕감도, 강도 만난 이웃의 회복도, 집을 나간 둘째 아들의 회복도, 모두 한 단어 “불쌍히 여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의 긍휼하심은 우리가 가진 모든 문제 해결에 있어 첫 단추가 됩니다. 따라서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은 소망없는 이들에게 전환점이 되는 복된 소식입니다. 그러니 기도할 때, 주님의 긍휼하심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2) 이 한량 없는 긍휼하심은 ‘지금도’ 온 세상에 흐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한량 없는 긍휼함에서 제외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 진리는 소망없는 세상에서 소망이 되는 복된 소식(복음)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 한량 없는 긍휼함과 무한한 그 사랑에 기대어야 합니다.
3) 주님의 긍휼하심이 은혜의 시작이자 반전의 시작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의 반전은 어떻게 시작됩니까? 저와 여러분이 주님의 긍휼하심을 구하기 시작할 때입니다. 도우시는 주님께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하고 겸손히 도움을 구할 때입니다. 그렇기에 주님의 긍휼은 스스로 교만한 자와는 함께 가는 단어가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은혜는 바리새인에게서는 작동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묵상하기> 출애굽기 33:19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기도하기>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주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의 부르짖음에 주께서 긍휼을 더하시어,
우리가 포로된 것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질병에서 나음을 입게 하시며,
눌린 것에서 해방되게 하옵소서.
가정을 불쌍히 여기고, 부부의 관계, 부모와 자녀의 관계, 형제간의 관계가 회복케 하옵소서.
삶의 터전인 직장을 불쌍히 여기사,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온전하심이 역사하여 사랑과 공의가 가득한 회복이 있게 하옵소서.
깊은샘 교회를 불쌍히 여기사 주님이 머리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서.
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주님께 나의 처지를 놓고 외쳐보지 않겠습니까? 반전이 시작됩니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의 병을 고쳐 주소서”
“주여, 우리 가정을 불쌍히 여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