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0월 7일(금)

<생각하기>

1) 예수님은 전생애가 기도의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구속사적 전환을 앞둔 큰 사건, 전환점마다 기도하셨습니다.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무엇보다도 예수님은 ‘습관’을 좇아 기도하셨습니다.

2) 기도하라는 명령은 사람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친히 본을 보이시고, 하늘에게 계신 우리 아버지께 “기도하라”라고 기도를 가르치며 명령하신 것입니다. 즉 기도에 대한 의무는 그 출처가 하나님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3) 기도가 어렵다구요? -기도는 기도함으로써 배우는 것입니다. -기도는 이론이 아니라, “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결코 다른 것(봉사나 헌금)으로 대체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기도는 믿는 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기도함으로써 하나님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게 됩니다.

<묵상하기> 잠언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기도하기>

깊은샘교회에 기도하는 기도자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기도함으로써 하늘로부터 응답받는 일들이 풍성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실제로 기도 자리에서 기도함으로써

-문제들이 해결되고,-죄에서 구원받은 풍성함을 누리고.-갇힌 것에서 놓임을 받고

-포로된 것에서 자유함을-질병으로부터 고침받게 하옵소서.

기도함으로써 하나님의 성품을 알아가고, 하나님의 인격적인 교제와 관계를 누리게 하옵소서.

기도함으로 나의 실상을 알게 하시고,

기도함으로써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절감하게 하옵소서.

기도가 능력임을 믿습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 전능자 하나님이심을 믿고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기도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표현인 동시에, 사랑의 행위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