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0월 5일(수)

<생각하기>

1) “(예수님께서) 하늘을 우러러 축사(감사기도)하시고”는 무엇을 말합니까?ⅰ 첫째,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아들의 권능이 아버지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그리고 이 베풂은 아버지 하나님이 베푸심이며 아버지의 뜻임을 증언하기 위함입니다. ⅱ 둘째, 아들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ⅲ 셋째, 예수님이 하늘을 우러러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기도하는 ‘본’을 보임으로써, 믿는 자들(제자들)로 하여금 기도하라는 기도의 본을 가르친 것입니다.

2) 기억하십시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전환점은 주님의 기도였다는 사실을! 우리가 막다른 골목에 있을지라도, 그 막힌 벽에 문을 낼 수 있고, 길을 낼 수 있는 비결은 기도라는 사실입니다. 그런 까닭에 성경 곳곳에서 “아버지께 구하라”는 주님의 명령이 증언되어 있습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14:13-14 / 마태복음 7:7-8

(요 14:13-14)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마 7:7-8)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기도하기>

주님.

주께서 자녀의 기도를 들으시고,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믿으니 기도합니다.

우리의 기도에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기도 가운데 더욱 주님과 교제가 깊어지게 하옵시고,

기도 가운데 주님을 알아는 지식이 확증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기도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삶의 현장에서 어려움과 고난과 눈물이 있습니까?

그것이 건강이든, 물질이든, 자녀이든, 관계이든, 영적인 문제이든, 학업이든,

나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찌해 볼 수 없는, 불가능한 막다른 벽에 이르렀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