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월 29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월 29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29()

 

<생각하기>

1) 성도의 영성은 예배와 기도의 자리에서만 드러나는 것이 아닙니다. 삶의 현장, 그가 머문 장소에서도 자신의 영성과 신앙의 수준이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2) 실제적으로 적용해 보겠습니다. 교회 화장실과 교회 쓰레기통과 교회 각 모임 장소에서 정리정돈하는 것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초등부 아이님들, 탁구공도 한곳에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배를 마친 후, 저의 안타까움은 앉은 자리에 주보가 그대로 있다는 것이지요. 오늘날 문제되고 있는 민폐주차 할 리 없습니다. 새가족 여성 장애인 임산부 어르신들을 배려한 주차가 있지 않겠습니까?

 

3) 신앙은 편리함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신앙생활하고자 하면 오히려 불편한 것이 더 많습니다. 신앙은 불편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면서 성숙해 지는 것입니다. 제 개인적 경험으로 편리한 신앙을 추구할 수록 신앙은 후퇴되었습니다. 주위에서 성숙되었다고 여겨지는 분들을 보십시오. 편리가 아닌, 사랑을 추구합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지요. 그 사랑이 불편을 극복하게 합니다.

 

<생각하기 2>

1) 어느 분은 자신의 일터에서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하고 귀가할 때, 매일 자신의 일터와 자리를 깨끗하게 정리정돈을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홀연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마지막 이후, 자신이 어지럽게 한 자리를 누군가가 정리해야 할텐데, 그 누군가가 정리해야 하는 그 수고를 덜어주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2) 어느 은퇴 목사님은 자기 전에 꼭 속옷을 갈아입는다고 합니다. 왜 그렇게 하시는지요?”라고 질문했을 때, 그분이 대답하기를, “자는 중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수 있는데, 나의 시신을 정리하는 사람을 역하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함일세. 성도의 자리는 언제나 깨끗해야 하는 법일세. 그것이 나의 마지막 전도가 될지 누가 알겠는가?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네. 나의 마지막 모습을 누군가는 보게 될 것이고, 그는 반드시 그 모습을 가지고 그 사람을 생각하고 판단한다네라고 했습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6:12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기도하기 및 순종하기> 각자에게 주시는 감동으로 기도하고 순종리스트를 작성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