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월 26일(월)

<생각하기>

1) 오병이어의 사건이 정말 믿어지십니까? 믿음 없는 이들이 “어떻게 해서 비상식, 비과학적인 일들을 믿을 수 있냐?”라고 묻는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질문을 바꾸지요! 여러분은 성경에 기록된 사실이 진실하다고 믿는데, 어떻게 해서 믿게 되었습니까? 위에서 언급한 기적을 본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해서 믿을 수 있습니까?

2) 네. 맞습니다. 믿어진 것입니다. 수없이 가르치고 세뇌를 시켜서 믿어진 맹신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에 대한 대답은, 주님께서 믿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불가항력적 은혜입니다. 예수의 영, 진리의 영, 성령님이 나에게 역사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유일한 구원자다. 천하에 다른 구원자는 없다”라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하여, 영접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부르심-중생-회심) 이것을 “성령의 역사” 쉽게 말해 “참신의 역사(신의 선택)”이라고 하지요.

<묵상하기> 고린도전서 12:3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기도하기>

주님, 모든 것이 주님으로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습니다.

나의 나됨은 불가항력적 은혜이고 주님의 주권적 사랑입니다.

은혜를 더하시고 사랑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께 받은 은혜와 사랑이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을 더욱 사랑하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통해 주를 향한 믿음이 더욱 성장케 하옵소서. 강한 믿음으로 자라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께 받은 은혜와 사랑을 날마다 감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나의 믿음은 전능자이신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이고 부르심입니다.

1) 성경 말씀이 믿어지는 나와 성경이 믿어지지 않는 이웃간을 보면서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