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월 23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월 23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23()

 

<생각하기>

1) 오병이어의 현장은 결국 이렇게 진행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신 까닭입니다. 그 질서에서 참된 자유와 평안을 주시는 질서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2) 즉 예수님이 개입하시니, 완전한 질서가 잡혔습니다. 그 질서 가운데 부족함이 없이 원대로 먹었습니다. 완전한 해결입니다. 게다가 12바구니가 남았으니, 기쁨이 차고도 넘쳤습니다. 최소한이 아닙니다. 최대한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는 어떤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까? ‘질서의 하나님입니다. ‘혼돈을 정돈하시는 하나님이시다.

 

3) 이는 창세기가 천지창조에서 증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시니 혼돈이 정돈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시니 공허가 아닌 채움이 됩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신 어두움에 빛이 임했습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시니 좋아졌습니다. 왜요? 하나님의 성품이 좋으신 분, 즉 선하신 분인 까닭입니다.

 

<묵상하기> 창세기 1:2-4

2 땅이 혼돈(형체가 없고)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기도하기>

천지를 질서있게 지으신 하나님,

우리 삶이 믿음으로, 말씀으로, 은혜로 질서있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에, 나의 질병에 개입하시고,

나의 상한 마음에 개입하시고, 나의 경제적 어려움에 개입하시고,

실타래처럼 엉킨 인간관계에 개입하시고, 상처받은 가족관계에 개입하시고,

계급적인 직장생활에 개입하옵소서. 깊은샘 교회에 임재하옵소서.

주께서 개입하시면, 모든 것이 온전하게 회복될 줄 믿습니다.

주께서 개입하시면, 모든 것에 참된 기쁨과 참된 위로가 넘칠 줄 믿습니다.

주께서 개입하시면, 우리의 생각 이상으로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깊은샘 교회가 주님과 말씀이 다스시리는 주님의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1) 나의 무질서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육체의 아픔, 마음의 아픔, 관계의 아픔, 물질의 아픔, 기회와 꿈의 상실, 영적 성장의 부재, 가족의 아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