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월 22일(목)

<생각하기>

1) 질서있게 먹게 하신 것은 그들의 원대로 주어 배부르게 하기 위함입니다. 주님은 질서를 갖추게 함으로써 그들 사이에 있을 수 있는 무질서와 불평을 차단하신 것입니다. (사도행전 6장에 나타난 초대교회에서 소수인 헬라파 과부와 절대다수인 히브리파 과부의 갈등은 무질서 때문에 나타났던 것이지요. 어떻게 해결되었습니까?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함으로입니다.

2) 사람은 좋은 일을 하면서도 지혜롭지 못해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곤 하지요. 그러나 주님은 좋은 일, 선한 일을 함에 있어 지혜롭게 공의롭게 하셨습니다. 즉 사람들로 앉게 하라는 것은, 주님의 사랑이시자 공의로움을 동시에 나타내신 것입니다.

3) 원대로 배불리 먹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사랑이고 지혜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모든 일에 주님의 사랑에 기대고 주님의 지혜를 의지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어느 하나 부족하지 않고 완벽하기 때문입니다. 이 큰 무리가 이런 해결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그런데 주님은 상상하지 못한 것을 행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와 같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이지요.

<묵상하기> 마태복음 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기도하기>

주님, 주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지혜를 더하시는 은혜를 주옵소서.

하나님의 지혜는 완전합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만족케 하신 지혜의 하나님,

우리도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 지혜로 지혜로운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사람을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최소이기를 원합니다.

그 최소에도 주님의 선하심이 작동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오 주님. 무슨 일이든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질서(평안)는 하늘로부터 주어질 때 완전합니다.

1) 무질서의 위험이 있습니까? 하나님께 지혜를 구합시다. 하나님의 지혜는 반드시 사랑으로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