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월 15일(목)
2022.09.15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월 15일(목)
<생각하기>
1) 오병이어의 현장을 상상해 보십시오. 은혜가 안 되겠습니까? 감동이 벅차지 않겠습니까? 간증하지 않겠습니까? 내 자신의 살아생전 두고두고 누군가에게 말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들은 주님을 떠났습니다! 말씀을 거부하고 말씀을 외면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들의 중심은 나에게 이득이 될 때만 은혜요. 내가 주님을 알아가는데 요구하는 것이 있으면, 그 요구가 나를 제약하는 것 같으면, 그것이 나의 기대 대로 이어지지 않으면 더 이상 은혜가 아닌 것입니다.
2) 두 번째 진단 질문입니다. “나는 내 소견을 버리고 하나님의 소견을 듣기 위해 말씀을 향한 관심과 사모함이 있는가?” 즉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배우기 위해 의도적으로 시간을 내고 있는가?”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본능적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가장 큰 선물은 자신에게 말씀을 주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왜요? 말씀이 생명인 까닭입니다.
<묵상하기> 시 119:50,105
(시 119:50)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기도하기>
주님.
깊은샘 교회는 주의 말씀이 세력을 얻어 흥왕하게 하옵소서.
결코, 사람의 그 무엇이 세력을 형성하여 주님의 교회를 혼잡케 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성도들을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케 하시고,
주께서 주신 말씀의 기회를 사모하고, 그 자리를 지키게 하사,
오직 말씀으로 성숙되는 신앙인이게 하옵소서.
주님,
말씀이 생명임을 말씀이 빛임을 감각하고 산지식으로 마음에 새겨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말씀이 아닌 것에서 나와 마치 하나님의 은혜로 포장되어 오해케 하고 실족케 것들을 분별하는 영성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순종하기>
※ 말씀의 자리를 ‘내일’로 미루지 마십시오. 내일 내일 하는 사람은 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내일을 말합니다. 결국 그에게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