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 - 3월 17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 - 3월 17일(수)

<생각하기>

시편 1편에서 복있는 사람을 뭐라고 했습니까? (1:1-2)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하나님은 참된 복을 정의할 때, 아니하며, 아니하며, 아니하고, 하여, 하는도다!’ 과정을 나타내는 동사로 정의하셨습니다. 결과나 상태를 나타내는 명사나, 꾸미는 형용사가 아닙니다.

헌신이라는 것도 동일한 이치입니다. 헌신과 충성이라는 것은 결코 결과물로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과정에서 동사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웃을 사랑하는’!!입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결과물에 속지 않으시고 언제나 그 중심을 보십니다. 헌신은 동기의 문제, 중심의 문제이지요. 그 동기와 중심이 헌신하게 하는 작동의 근원인 것입니다.

 

예수님도 헌신과 충성을 동일하게 동사즉 과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묵상하기 본문 참조) ‘나누어 주는, 그렇게 하는,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그렇다면 헌신은 과정이다. 헌신은 동사. 헌신은 하는 것이다. 헌신은 마음에서 나오는 움직임이다!”입니다.

 

<묵상하기> 누가복음 12:42-43

42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기도하기>

주님,

복있는 성도로 살게 하옵소서.

복있는 과정이 있게 하옵소서.

복있는 동사가 있게 하옵소서.

복있는 삶이 있게 하옵소서.

수많은 세상 사람으로부터의 부러움이 아니라, 주님께서 함께 함에 갈급하게 하옵소서. 주님과 사귐으로 주님께 부유한자가 되게 하옵소서.

복있는 깊은샘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헌신은 동사입니다. 오늘 하루 복있는 모습을 행()합시다.

 

1) 신앙인으로 마땅히 해야 할 영적 양식을 먹읍시다. 말씀과 기도입니다. 성경읽기와 기도하기!

2) 힘든 지체에게, 오랫동안 못 본 구역 식구들에게 안부와 사랑의 연락을 합시다.

3) 기도가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말씀으로 힘을 실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