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월 17일금)
2021.09.17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월 17일금)
<생각하기>
1) 오늘날 위대한 사람이 되어 많은 것을 누리고 소유하여 영예를 꿈꾸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자신을 내려놓음으로써 말씀에 순종하려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되려고 고민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2) 엘리야는 그릿 시냇가를 통해 내려놓음의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자신의 존재 가치로 여겨졌던 직무도, 사람들의 인기와 인정도 내려놓았습니다. 엘리야는 그 내려놓음에 자유해졌을 때 그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묵상하기> 빌립보서 2:5-11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기도하기>
주님, 주님께서 내가 너를 사용하겠다 말씀하실 때, 기쁨으로 순종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사용하시기 유익하도록, 주님 보시기에 좋도록, 나를 깎고 다듬고 몰아가고, 잘라내고 비우실 때, 비록 그 시간이 절망처럼 보여도 주님의 보호와 능력과 사랑으로 가득차는 시간인 줄 믿고, 죽은 나를 살리는 시간인 줄 신뢰하고. 믿음으로 그 시간에 인내하게 하옵소서.
그 연단을 통해 인내를 배우게 하시고, 인내 가운데서도 주님을 소망하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자아를 내려놓음으로써 공동체에 유익이 되고 주님의 교회를 세움에 있어 덕이 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내 본성으로는 내려놓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주권적 은혜가 임하면 가능하오니,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내려놓은 시간 그 때,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자유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빚으시며, 우리는 보지 못하지만 주님이 예비하신 그 다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1) 내가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이 아닌 줄도 알면서도 꼭 거머쥐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2) 묵상하기에 있는 빌립보서 2:5-11을 통해 예수님의 모습을 묵상하고 나를 살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