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24일(화)

<생각하기>

1) 아합과 이세벨에 의해 자행된 종교 혼합정책, 특히 바알 국가 종교 정책은, 수도 사마리아를 중심으로 요단 서편에서 확장된 바알 정책은 동쪽으로 향하더니, 이제 요단강을 넘어, 마침내 엘리야가 거주하고 있던 요단강 동편 디셉지역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2) 엘리야가 기도 가운데 받은 말씀은 레위기 말씀과 신명기 말씀이었을 것입니다. (레 26:15-20) 또 만일 너희가 그렇게까지 되어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하늘을 철과 같게 하며 너희 땅을 놋과 같게 하리니 (신 11:16-17)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3) 엘리야는 이 언약과 말씀에 근거하여 그 땅에 비가 오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대에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게 해 주십시오’ ‘언약은 여전히 작동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드러나며,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고 가짜 신 바알에게서 돌이키게 해주십시오’고 말입니다.

<묵상하기> 시편 119:58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간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기도하기>

주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유효하며, 오늘도 작동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그러하오니, 살아있는 말씀을 소망하며 기도하게 하시고,

삶의 현장에서 주의 말씀이 역사하고 움직이는 것을 기대하게 하옵소서.

주님, 또한 말씀의 역사와 강력을 기다림에 있어서 인내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의 역사를 볼 줄 믿습니다.

어떤 역경가운데서 말씀을 포기하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도록 믿음 약한 우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1) 변화에 따른 선택과 결정의 순간에, 막연히, 추상적으로 기도하지 마십시오.

2) 이 상황에서 내게 주시는 구체적인 성경 말씀을 무엇인지를 구하십시오.

3) 주신 주님의 말씀이 내게 주신 말씀으로 믿고 기도 하십시오.

4) 포기하지 마십시오. 반드시 말씀과 같이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