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23일(월)

<생각하기>

1) 엘리야가 여리고 재건축으로 인해 히엘의 자녀들이 죽은 사건(그 시대에..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에서 깨달은 진리는 무엇입니까? ⓐ 하나님의 말씀은 여전히 유효하니,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는 자에게는 상을,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심판이 있을 것이다! ⓑ 하나님은 여전히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랑하고 계시니, 말씀에 기록된 징계와 심판을 통해서라도 회개의 기회를 주실 것이다! 라는 확신입니다.

2) 이스라엘 민족이 유일신 여호와 하나님의 신앙을 떠나 다른 신, 바알을 섬기고, 또는 여호와 하나님과 바알과 함께 섬기는 것을, 엘리야가 보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언약을 작동시키겠다는 신앙적 감각이 있었던 것입니다.

3) 이 원리는 오늘을 사는 주의 백성들에게 여전히 유효한 원리입니다. 구원에 이르는 길로서가 아니라, 주의 백성답게 사는 원리로서 말입니다.

<묵상하기> 히브리서 12:6-7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기도하기>

허물과 죄, 불순종으로 죽었던 우리를, 그대로 방치하지 아니하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의 길’을 보여주신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삶의 여정에서도 성령님을 통하여 끊임없이 회개와 믿음을 통해 ‘성화의 길’을 제시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령 하나님, 주의 자녀로서, 마땅히 길어야 주의 길을 기쁨으로 걷는 거룩한 백성(성도)이 되도록 날마다 성령으로 감싸 주시옵소서.

삶의 여정에서 죄로부터 돌이킬 수 있는 영적 감각과 성숙이 있게 하옵소서.

주님을 닮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주의 길에서 멀리 떠난 분이 계시다면, 속히 돌이킬 수 있는 은혜를 입으십시오.

1) 십계명에서 멀어진 계명이 있습니까? 속히 돌이킵시다.

2)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의 징계를 받고 계십니까? 나의 유익을 위함이니 감사함으로 받으십시오. 하나님의 거룩함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