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18일(수)

<생각하기>

1) 하나님은 무명인 디셉 사람 엘리야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선포했으며, 갈릴리 나사렛 예수를 통해 그리스도 사역을 완수하였으며, 갈릴리 출신 제자들에게 복음과 말씀과 교회를 맡기셨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신들이 있던 그 시간, 그 공간이 어디든 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순전히 순종하는 삶을 좇았던 것입니다. 세상의 성공을 얻지 못하고 그 마지막이 죽음일지라도! 말입니다.

2)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무명한 자를 들어 하나님의 앞에 유명한 자로 세울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없는 자를 들어 부요하다고 말하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초등학교의 학력을 가진 분을 들어 역사의 한 획을 긋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비록 평범할지라도 하나님 말씀의 절대성을 믿는, 경건한 자들을 통하여서 말입니다.

<묵상하기> 디모데전서 4:4-5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기도하기>

주님,

오늘 제게 주어진 일상을 성실하게, 신실하게, 거룩하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내일이 그러하고

그 다음날이 그러하고

평생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게 하옵소서.

모든 것은 주님이 주신 것이오니, 그 어떤 시간과 공간도 귀하고 소중함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아래의 말씀을 읽고, 나는 주 안에서 무엇을 자랑할 것인가?를 묵상합시다.

(고린도전서 1장 26-31절)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