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16일(월)

<생각하기>

1) ‘왜 성경의 기자는 ‘길르앗에 우거하는 디셉’이라고만 했을까요? 엘리야는 명함에 적을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2) 그럼 하나님과 성경 기자는 ‘디셉 출신 엘리야의 신상명세서’를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요? 하나님이 제도권 내 제사장에서 제도권 밖 선지자로 그 말씀의 촛대를 옮기실 때, 하나님은 세상적으로 유명하지 않다하더라도, 세상이 요구하는 자격과는 상관없이, 말씀을 좇아 일상을 살아가는 지극힌 평범한 사람을 들어 사용하신다는 뜻입니다.

3) 저와 여러분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여기고 삶의 목적으로 삼는 자!,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진실하게 믿는 자!,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라고 외치며, 말씀을 순전하게 신뢰하고 의지하는 자! 즉 “여호와께서 여호수아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를 믿고 하나님이 이 하신 말씀에 소망을 두는 자들의 이야기입니다.

<묵상하기> 잠언 23:17-18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기도하기>

하나님의 사람은 소유의 넉넉함으로 소명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지식의 부요함으로 사명을 예단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만 붙들며, 말씀을 외치는 사람임을 믿습니다.

주님,

우리 깊은샘 교회에 하나님의 사람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 깊은샘 교회에 하나님의 사람이 한 명 더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 깊은샘 교회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비록 평범한 일상을 사는 자일지라도, 하나님은 그 평범한 신앙인들을 들어 역사의 획을 긋는 하나님의 도구,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용하셨습니다.

1) 오늘 주어진 일상을 말씀을 준거삼아 신실하게 살아갑시다.

2) 우리의 생각과 계획보다 깊고, 넓고, 높으신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합시다.

3)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고, 사람이나 상황이 아닌 하나님께 소망을 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