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5일(목)

<생각하기>

1) 히엘이 금송아지 제단이 있었던 벧엘 출신이라는 것은, 여로보암이 60년 전에 뿌렸던 하나님에 대한 왜곡된 예배의 결과라고 볼 수 있지요. 그렇기에 내가 참 예배의 장소에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이 말은 아합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할 때 표현과 동일합니다.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왕상 22:38).

3) 하나님의 약속은 시간이 얼마나 오래 걸리건 간에 어김없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아합의 도전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것이기에 성공할 수 없었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생명을 걸고 순종한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대로 생명의 보호를 받고 그의 사명을 온전히 다 할 수 있었습니다.

<묵상하기> 이사야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기도하기>

주님의 말씀이 소망이기에,

말씀을 항상 가까이 하게 하시고, 주야로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주의 말씀이 꿀보다 단 것을 경험하고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법도를 지키는 것이 고통이 아니라,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이 생명이기에 말씀에 벗어난 것을 미워하고 거부하고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이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이 말은 악한 자에게는 심판이지만, 순종하는 자에게는 말씀대로 되는 축복이요, 소망의 말씀입니다.

1) 말씀의 성취가 있었던 경험과 간증을 헤아려 봅시다. 주께 받은 복입니다.

2) 오늘 붙들어야 할 말씀은 무엇인지 기도하고, 성령의 음성을 들읍시다.

3) 암송합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