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7월 27일(화)
2021.07.27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7월 27일(화)
<생각하기>
1) 엘리야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 그리고 ‘자신이 먹을 육체의 양식’을 위해 어떤 형태로든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꺼이 자기 생각과 자기 지혜를 접고 하나님께 자기 생명을 의탁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생명과 육체를 위해 꼼수를 써서 왜곡하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2)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에 ‘생명을 걸어야 할 삶의 절대 목적’으로 삼고 순종했습니다. 말씀에 대한 엘리야의 절대적 순종을 계기로 하여, ‘하나님의 촛대는 제도권 내 제사장에서 제도권 밖의 선지자에게로’ 옮겨지게 됩니다.
3) 하나님이 이스라엘 전체의 역사를 서술하다가 갑자기 그것을 중단하고, 엘리야에 대해 집중하는 그 이유를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말씀에 대한 절대적 순종”입니다. 말씀을 자신의 상황과 여건에 따라 왜곡하지 않는, “진실되면서도 순전한 순종”을 말하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미가 6:7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기도하기>
주님, 주님의 말씀은 생명입니다.
말씀에 대한 순종의 결과가 켤코 죽음일 수 없음을 믿습니다.
참된 생명을 선택하고 누리는 순종의 기쁨이 있게 하옵소서.
주님,
순종함에 고통이 따른다 하더라도, 켜로 물러서지 않게 하옵시고 감당할 새 힘과 용기를 날마다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믿음은 순종’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전한 순종’입니다.
갈등하고 있는 말씀과 순종이 있습니까? 말씀에 대한 순전함과 순종으로 이겨냅시다. 그 순전함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