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7월 23일(금)

<생각하기>

1) (지금의 우리를 포함한)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교회에 출석한다고 해서, 예배의 자리에 있다고 해서, 차에서 기독교 방송을 듣는다고 해서 기도한다고 해서 착각해서는 안된다! 이것이 호로 일 수 있다!. 예수님 당시의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즉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호로만 하고 블레포하지 않고, 오히려 블레포하기를 거부했을 때,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다!

2) 그러니 제자들아 예배의 현장에서, 말씀의 자리에서, 기도의 자리에서, 늘 ‘과연 그런가 하고 말씀으로 상고하고 말씀으로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라’라는 메시지인 것입니다.

3) 그렇게 블레포하지 않으면 그리스도인들에게 돈이 주어지고, 명예가 주어지고, 권력이 주어졌을 때, 사단의 시험과 유혹임에도 그것을 모르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오인하여 넘어지기 마련이고, 그렇게 해서 믿음에서 떠나도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메시지입니다.

<묵상하기> 고린도후서 11:14-15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기도하기>

말씀을 따라 사는 영안과 용기와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착각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그의 뜻대로 일하시고 계심을 믿고. 주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에 동참할 수 있는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말씀을 들을 귀를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뜻대로 되어지는 인생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깊은샘 교회에 벳새다 블레포 훈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애일 멘토-멘티” 과정입니다.

멘토(지도자)는 소수이더라도, 모두 멘토의 과정을 수료했으면 합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교회 모두가 바른 앎의 시간을 가지기 바랍니다.

그 때가 성령하나님을 통해 다시 깨닫는 시간이요

말씀으로 온전해져서 바른 앎을 가지는 시간입니다. 주님이 다시 안수하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