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7월 20일(화)
2021.07.20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7월 20일(화)
<생각하기>
1) 예수님은 사람을 고치실 때 각 사람의 형편과 믿음에 따라 그 방법을 조금씩 달리하십니다. 벳새다 맹인에게는 그렇게 고치는 것이 그를 위한 가장 좋은 치료책이었습니다. 게다가 단번에 고친 것이 아니라, 다시 안수함으로 고친 것도 이 맹인만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2) 하나님께서는 나를 어떤 사람과 똑같은 방식으로 다루지 않고, 동일하 방법으로 대우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불평하지 마십시오. 그건 하나님이 나를 다르게 대접하므로, ‘너는 그 사람이 아니고 너는 너다’라는 특별대우입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치료책입니다.
3) 사울이 골리앗과 싸우려는 다윗을 향해 사울 자신의 갑옷을 입으라고 권했으나, 다윗은 갑옷을 입지 않았습니다. 맞지도 않았지요! 다만 자신이 경험하고 잘 하는 물맷돌을 가지고 나아갔습니다.
<묵상하기> 이사야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기도하기>
이 땅에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지만, 그 중에서 나와 똑 같은 사람이 한 명도 없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다양한 수많은 사람들이 있음에도, 한 명 한 명 한 영혼을 사랑하시고 그 형편에 맞게 돌아보시며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가장 선하신 목자임을 신뢰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전적인 감사와 순복함이 있게 하옵소서.
때로는 사망한 음침한 골짜기를 지난다 할지라도 결국 나에게 가장 좋은 꼴을 먹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하나님은 획일적으로 우리를 대우하지 않습니다.
1) 주님의 전지하심을 신뢰합시다. 주님은 오늘도 내가 가는 길에 함께 동행하십니다.
2) 선하신 주님에 대한 원리를 신뢰하되, 나만을 위한 특별한 인도하심도 신뢰합시다.
3) 나만을 위한 특별한 은혜와 체험을 누리시되, 타인에게는 강요되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