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7월 19일(월)
2021.07.19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7월 19일(월)
<생각하기>
1) 우리가 한 번 더 생각하기를 원하는 것은 ‘그 맹인이 당시 통용되었던 일반요법(의료행위)으로 침을 안 발라보았겠습니까? 부모들도! 해보았겠지요!! 그런데 안되었습니다. 그럼 언제 해결되었습니까? 주님의 손길이 닿자 그는 치유되었습니다.
2) 우리가 일반적인 방법을 사용했을 때, 그 다음의 결과, 인과의 관계가 나와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은 주님의 은혜와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때가 자신의 머리와 지식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겸손히 기도로 나아오라는 주님의 초대입니다.
3) 분명한 한 가지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맹인을 죄인으로 하찮게 대함에도 주님께서는 고귀한 존재로 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맹인을 고치기 위하여 전심전력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전심전력하셨다는 결정적 증거가 무엇입니까?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내어 주셨습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기도하기>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가 아닌, 내 자신의 안위와 안락함과 평안을 구한 것은 아니었는지 살펴봅니다.
주님을 향한 온전한 고백과 그 고백으로부터 나오는 기쁨의 헌신이 있게 하옵소서.
주님이 상관없는 땀과 노력이 되지 않게 하시고,
모든 열매와 결과들이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깊은샘교회가 모든 열심과 행사가 예수님과 연결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나의 노력과 땀에 열매가 없다면, 주님의 초청이 있는 것입니다.
1) ’노력과 땀을 그치라‘는 것이 아닙니다.
2) 노력과 땀도 중요하지만, 우선순위를 주님으로 바꿀 시간입니다.
3) 말씀과 찬양으로 주님을 가까이 하십시오.(마가복음 묵상)
4) 기도로 주님과 만나십시오. 주님의 터치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