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7월 12일(월)

<생각하기>

1) 조직의 꿈과 하나님의 꿈을 구별해야 합니다. 교회는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의 꿈이 실현하는 곳입니다. 교회는 창세전에 성부 하나님이 꿈꾸신 것인데, 아들 성자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이 교회의 지체인 성도들로 하여금 그 꿈을 살아내도록 우리 가운데 내주하고 계십니다.

2) 때문에, 교회는 목사나 당회나 리더의 꿈을 강요하는 곳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꿈,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통치를 실현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꿈과 그 꿈의 방법, “어떻게”는 이미 성경에 드러나 있습니다. 팔복의 사람이 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고, 증언하고, 그리하여 믿지 않는 세상이 그 전파와 빛을 보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 그들도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마태복음 5:14-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기도하기>

주님,

깊은샘 교회는 세상의 단체나 기관과 같지 않게 하옵소서.

깊은샘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는 곳이 되게 하옵소서.

깊은샘 교회는 세상의 것이 아닌 하나님을 나타내고 자랑하는 곳이 되게 하옵소서.

깊은샘 교회는 이름을 내고 외형을 자랑하기 보다는 예수님을 닮은 팔복, 예수다움의 향기를 전하는 곳이 되게 하옵소서.

오 주님, 참으로 주님을 닮은 그리스도인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삶의 족적에 자기의 이름이 아닌 예수의 이름을 새기는 사람입니다.

1) 어떤 일을 성취했을 때, 비록 그것이 작은 일일지라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2) 고난과 눈물도 예수님께 아뢰고 구하여 기도함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심령에 새깁시다.

3) 일하지 않는 시간에 찬양을 함으로 입술에 예수님의 이름을 새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