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6월 29일(화)
2021.06.29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6월 29일(화)
<생각하기>
1) 특히 애굽에서의 노예생활이었으면 땅에 대한 소망은 끊어질 법도 하지만, 하나님은 그 언약을 잊지 않고 여전히 일하시고 계셨습니다. 사람이 보지 못했을 뿐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신실하게 이행하고 계셨습니다. 500년 가까이 세월이 흐르고 사람은 바뀌고 지도자도 바뀌고 상황과 환경은 변했어도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2) 우리가 변치 않는 말씀에 대한 믿음과 영원토록 신실한 하나님께 소망을 둔다면, 주께서는 사람을 보내어 주실 것이고, 상황과 환경을 만들어 가실 것입니다.
3) 문제는 ‘말씀에 대한 굳은 믿음과 신실하신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있는가?’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말씀에 대한 믿음과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마침내 약속의 성취를 목도할 줄 믿습니다. 주께로부터 받은 약속의 말씀과 비전이 있으시다면 포기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때가 되면 그 약속과 비전은 성취되기 마련입니다. 내가 연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연출하실 상황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묵상하기> 시편 121:3-4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기도하기>
영원토록 신실하시며, 주님의 영광을 스스로 이루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원하신 주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음을 믿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성취되고 이루어지는 약속의 말씀에 대한 믿음을 우리에게 더하여 주옵소서.
주의 신실하심과 말씀의 역사가 오늘도 우리 가운데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주님은 오늘도 교회를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1) 교회는 ‘나’입니다. 나를 위해 어떤 일을 행하고 계신지 고백하고, 또한 기대합시다.
그리고 주님께 기도합시다. 나의 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이 되도록.
2) 교회는 ‘깊은샘’ 교회입니다. 깊은샘 교회를 위해 행하실 주님의 일들을 기대하고 기도합시다. 그리고 주님이 행하실 새 일에 기쁨으로 참여합시다. 나에는 주어진 일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