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 - 5월 10일(월)
2021.05.10<생각하기>
1) 하나님이 사람에게 반드시 속건행위, 보상행위를 하라는 것은, 물질 그 자체의 중요성 때문이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물질 때문에 인간관계가 깨어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동시에 깨진 인간관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2) 우리에게 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찾아가서 속건행위를 요구하시는 것은, 사람들에게 몰매나 맞도록 우리를 내버려 두시기 위함이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원리에 순종하기 위해 사람을 찾아갈 때, 그 믿음을 보신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책임 져 주시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목자되심을 대한 신앙의 흔적을 남기게 됩니다.
3) 주님은 그 속건행위와 찾아가는 진실성과 성실성을 주님의 저울에 달아보시고 다림줄로 측량하십니다. 그 중심을 보십니다. 그 중심을 심으면, 심은 중심에서 회복의 열매가 싹트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자 원리입니다.
<묵상하기> 마태복음 5:23-24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기도하기>
주님,
성부 예수님이 성부 아버지의 뜻을 따라 온전히 순종하여 완전한 속건제물이 되신 것처럼.
우리도 말씀 앞에 순전히, 그리고 온전히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깊은샘 교회에 말씀을 따라, 말씀에 순종하는 이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온전한 속건행위가 있게 하옵소서.
주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믿음은 말씀을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1) 말씀과 믿음으로 하는 속건행위는, 피해자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2) 용서를 구하는 것입니다.
3) 보상하는 것입니다. 만일 없다면 보상을 약속하고 지켜 나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