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5월 1일(월)

<생각하기>

‘인생에서 누구를 만나느냐’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1) ➊ 키다링 아저씨 주인공 주디의 삶은 키다리 아저씨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키다리 아저씨의 후원을 받기 전과 받은 후의 삶은 확연히 다릅니다. ➋ 장미란 선수에게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있었다면, ‘오뚜만남’이었습니다. ➌ 차인홍 교수도 인생의 변곡점(터닝 포인트)마다 ‘만남’이 있었습니다. 차 교수는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좌절의 구렁텅이에 빠질 틈이 없었던 건,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사람들 때문입니다. 누군가의 사랑과 보살핌이 늘 있었던 게 가장 큰 힘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그렇게 보살펴 주셨다고 믿습니다”

2) 성경에 나타난 인물 대부분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면서 그들의 인생이 역전되었습니다. ➊ 부정한 재물 쌓기를 낙으로 삼고, 그 재물로 힘으로 삼고자 했던, ‘세리 삭개오’가, ➋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을 결박하여 옥에 가두고자 했던 ‘바울’이, ➌ 예수님의 동생이었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야고보’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자, 그들의 모든 삶이 역전되었습니다.

<묵상하기> 사도행전 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도하기>

주님, 사람의 일생에는 날줄과 씨줄과 같은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봅니다.

주의 자녀들과 초청된 분들을 기억하시고.

삶의 시간과 공간에서 좋은 만남과 가치 있는 만남을 허락하시고,

그리하여 의미 있는 삶의 이정표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특히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이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참 자유를 누리며, 빛 가운데서 살아가는 빛의 자녀이게 하옵소서.

전능자의 날개 아래에서 참 쉼을 가지게 하시고,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아들,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을 진심으로 대합시다.

1) 기회가 주어지고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으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합시다.

2) 무엇보다도 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로 만났는지 점검합시다.

그리고 그 만남을 통해 나는 무엇이 변했는지, 영원의 관점에서 살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