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4월 19일(수)
2023.04.20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4월 19일(수)
<생각하기>
1) 타인에게 무엇인가를 줄 수 있다는 것은 그가 그 무엇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사랑을 줄 수 있는 그 사랑을 가졌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16)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이 사랑이시면, 그 아들 또한 하나님이고 사랑임은 당연합니다.
2) 더 중요한 것은, ‘주고 오라’는 아버지의 말씀에 아들 예수님은 순종했다는 것이지요!! 신이신 예수님, 그리고 하늘 영광을 누리고 계셨던 예수님이, 하늘 영광 버리고 이 땅에 오는 것!! 게다가 신이 인간의 몸으로 오는 것!! 가능하겠습니까? 불가능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신이 인간의 몸을 입고, 하늘에서 땅으로 왔습니다. 왜 오셨는가? 이 땅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해서입니다. 사랑을 주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3:16-17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기도하기>
불가능한 사랑이 나에게 이루어졌습니다.
오 주님,
그럼 주님으로부터 시작된 불가능한 사랑이 나의 삶 속에서도.
우리 깊은샘 교회에서도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말씀에 대한 순종으로 나타납니다. 오늘 이 하루 나의 본능과 본성을 꺾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시다. 결단코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불가능했다면 주님께서 말씀을 주지 않았을 것입니다. 특히 지체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