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4월 17일(월)

<생각하기>

1) 세상에는 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대부분 종교는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 그 ‘방법’을 강조하여 얘기하곤 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믿어야 하고, 많은 ‘종교활동’을 해야 한다고들 하지요. 그래야만 신앙심이 있는 것으로 증명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불편한 단어가 있다면 “광신”일 것입니다. 바른 신앙은 절대 광적일 수가 없습니다. 지혜 가운데 균형을 유지합니다.

2) 그럼 ‘바른 신앙’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바른 신앙은 신앙의 방법이나 양에 있지 않습니다. 신앙하는 그 대상이 누구냐에 달려 있습니다. 즉 ‘어떻게 믿는가?’ ‘얼마나 많이 일하는가?’보다는 ‘누구를 믿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신앙의 대상으로부터 바른 신앙생활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마가복음 15:39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로 올려 드립니다. “찬송가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순종하기>

※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를 믿느냐'(대상)이지, 어떻게 믿느냐'(방법)가 아닙니다.

1) 아래 그림을 설명할 수 있습니까?

2) 자신의 신앙생활을 점검해 봅시다.

3) 내가 믿는 분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