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3월 29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3월 29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329()

 

<생각하기>

1) 만일 이 거짓 소문이 교회 내에서 진리처럼 여겨졌다고 해 봅시다. 주님이 다시 오시기 전까지는 요한은 안 죽는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는데, 만일 주님 오시기 전인데도 요한이 죽는다면, ‘교회 자체와 교인들을 혼란에 빠지게 할 수 있습니다. 거짓 소문을 진리로 전해 들은 불신자들은 교회에 대해 심각한 오해를 할 것이 뻔합니다. 만일 그렇게 되면, 예수님의 말씀 자체가 거짓말이 되고, 그렇게 되면 나중에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복음 자체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2) 그럼 여기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잘못 오해하여 전했던 형제들이란 누구입니까? 거짓 소문의 진앙지가 어디인가?”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아닙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을 의미합니다.

 

3) 요한은 22절에 있는, 예수님의 말씀을 23절에서 다시’ ‘그대로 옮김으로, 와전된 거짓 소문을 교정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4복음서의 마지막 단락에서 초대교회에 만연되어 있던 거짓 소문을 교정하는 것으로 4복음서의 막이 내리고 사도행전(교회행전)이 이어지게 됩니다.

 

 

<묵상하기> 야고보서 3: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기도하기>

주님,

복음과 주님의 순전한 말씀은 사람을 변화시키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음을 믿습니다.

그런데 그 순전한 복음에 우리는 나의 욕심과 작은 거짓으로 복음을 희석시키지는 않았는지요? 우리에게는 복음과 말씀에 대한 순전한 몸부림이 있었는지요?

주님, 이 시간 주님께 도움을 구합니다.

복음과 말씀 앞에서(하나님 앞에서) 대해서 진실되게 하시고

용기있는 정직과 담대한 신앙고백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야 할 삶의 현장과 우리가 속한 가정과 깊은샘교회에 진리의 영으로 충만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지 않습니다. 믿음은 정직입니다.

 

찬양합시다. “항상 진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