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3월 23일(목)

<생각하기>

1) 과거를 안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과거를 반복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전진하고자 하는 사람은 과거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과거의 실패와 눈물, 가슴 시림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왜일까요? 역사의 시간에서 똑같지는 않더라도 유사하게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왜 반복됩니까? 반복하는 사람이 과거의 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2) 예전에는 아픔을 겪었습니까? 다시 과거와 대면해 봅니다. 질책이나 비난이 아닙니다. 골리기 위함도 아닙니다. 건강하게 올바르게 재기하기 위한 살핌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미래를 위해 새기기 위함입니다. 예전에는 무엇 때문에 겪은 아픔이 있습니까? 그럼 “그 예전 그 무엇을 통해, 주님은 지금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그 교회의 영성이고 분별력입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21: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2)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기도하기>

주님께서는 양들에게 생명을 주시고 부요케 하시는 선한 목자이심을 믿습니다.

주님, 때로는 주께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조차 힘든 기억과 마주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이는 주께서 우리를 푸른 풀밭으로 주시고자,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과정을 믿습니다.

주님, 주께서 하시는 모든 일이 선하시오매,

주님의 치유하심과 온전케 하심을 믿고,

주께서 연출하신 모든 것을 믿음을 받게 하옵소서.

주께서 주신 것이오니, 우리가 아픔을 극복할 힘과 지혜도 주께로부터 나옴을 믿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하셨사오니,

우리의 실패와 직면하는 가난한 마음을 주시옵소시고,

다시 주님의 말씀으로 출발하는 담대함과 용기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1) 예전의 아픔이,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까? “그럼 작은 일이라도 배려하고 조심하라”라는 주님의 음성입니다. “작은 일이라고 하여 결코 하나님과 사람에게 무례하지 말라”라는 주님의 음성입니다. 그것이 과거의 작은 거짓말이라면, “이제는 작은 일에라도 정직하라”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라”라는 주님의 음성입니다. 그래서 다시는 그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