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월 19일(월)
2022.09.19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9월 19일(월)
<생각하기>
1) 식사 대형과 질서를 바로잡는 질서 요원으로 “제자들을” 세우셨습니다. 즉 예수님은 2만여 명의 식탁을 정돈하고 섬길 사역자가 필요했는데, 그 사역을 제자들에게 맡긴 것입니다.
2) 주님은 우레와 같은 초자연적 목소리를 발하여 자리 정돈을 명령하실 수 있었겠으나, 제자들로 하여금 섬기게 함으로써, ⅰ제자들에게는 질석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동역의 원리”를 가르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는 혼자가 아니라 서로 동역하며 섬길 때 임하는 것이다!라고. ⅱ나아가 어려운 순간에 그 어려움이 어떻게 해결되었는지를 제자들이 감각적으로 체험함으로써, 결코 잊지 못할 각인되는 가르침을 위해서입니다. 문제를 주께 드리고 주께서 개입하시면 된다!라고. 그 결과, 오병이어 표적 사건은 사복음서에 모두 기록된 유일한 사건이 되었습니다.
3) 주님이 말씀에 순종할 것을 명하는 것은, 예수님이 욕심쟁이라서가 아닙니다. 우리의 순종으로 주님의 영광이 더하여지기 때문도 아닙니다. 주님의 영광은 불변한 까닭에, 우리의 순종으로 영향받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우리”의 믿음과 믿음의 성장을 위한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면 예수님과 교회를 욕심쟁이로, 성도의 자유를 억압하고 순종만 강요하는 분으로 오해합니다.
<묵상하기> 시편 119:103-104
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104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기도하기>
주님, 주께서 부르시고, 주께서 명령하실 때 기쁨으로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주께서 보내주신 사람들과 기쁨으로 함께 동역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보내주신 분이라면 그분을 주님처럼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의 선하심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나아 갈 때에 주님을 닮은 영적 성장을 이루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주님을 아는 지식이 심령에 새겨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말씀으로 사는 삶과 순종을 내일 내일로 미루지 맙시다”
1) 하나님의 나라는 동역으로 이루집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머리로 하는 몸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좋은 동역자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동역해야 할 곳이 보이면 기쁨으로 함께 동역합시다.
2) 지금 내가 순종해야 할 말씀의 영역은 무엇입니까? 그 순종이 나를 유익하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