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25일(목)
2022.08.25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25일(목)
<생각하기>
1) 주님은‘ 이 아이의 헌신은 안 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어디 가서 돈 많은 사람이 있는지 찾아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어린 아이의 헌신을 주님은 받으신 것입니다. 주님은 그 작은 것을 취해서 거대한 것으로 만드셨습니다. 1인 식당을 2만명 식당으로 만드신 것이지요.
2) 물론 주님은 음식을 무에서 만들어 내실 수 있는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보다시피 그렇게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주님은 눈에 띄지 않는 아이의 빈약한 도시락을 받아서 그것에 2만을 곱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도움이 필요 없으며 무슨 일이든 혼자서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왜요? 주님은 스스로 계시는 분인 까닭입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것을 원하십니다. 본능을 거스르는 이웃 사랑을 원하시고 기뻐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분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입니다.우리를 은혜의 통로로 사용해서 함께 승리하고 싶은 것입니다.
<묵상하기>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찬양으로 기도합니다.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순종하기>
※ 헌신은 주님에 대한 믿음으로 자기 본능을 거스를 때 가능한 것입니다.
1) 내가 주께 드리지 못하고 움켜 지고 있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제 그 손을 펴서 주님께 드립시다.
2) 헌신은 큰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것에서 시작합니다. 그러니 헌신하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결단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