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24일(수)
2022.08.24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24일(수)
<생각하기>
1) 예수님이 친히 행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나눠 주시고, 그들의 원대로 주셨습니다. 물론 제자들이 함께 나누어 주었겠지요. 그런데 요한은 “예수님이 주시는 밥(Meals on Jesus)”이라고 한 것입니다. 왜요? 주어가 예수님인 까닭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내 삶의 주어이고, 그 문제의 주어이면 주님의 방법대로 됩니다. 제자나 무리나, 한 아이나 상상을 했겠습니까? 주님은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 상상 이상의 것으로 해결하십니다.
2) 우리의 자격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보잘 것 없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동시에 주님의 위대하고 전능하심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대하고 전능하신 주님은 보잘 것 없는 우리를 보잘 것 있는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더불어 “내가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가면(즉 내개 주께 신실하면), 주께서 생명을 살리는 도구로 사용하신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요? 예수님이 우리 삶의 주어인 까닭입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6:10-11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기도하기>
우리의 생각보다 크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섬기면서도 계산하고 상상해 보지만, 그 계산과 상상을 뛰어넘어 일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주님께 나의 모든 것 드립니다.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께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것을 하나님이 뜻대로 크게 사용함을 믿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하나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약함과 작음을 통해 크게 일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우리 삶의 주어는 예수님일 때 참된 복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내시는 밥(Meals on Jesus)을 통해 예수님이 증언되었습니다.
오늘 누군가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섬기고 대접해 봅시다.
큰 것이 아니어도 됩니다. 진실함이 그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