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26일(월)

<생각하기>

1) 세상에 있는 모든 종교들에는 공통된 진리가 있습니다. “죄를 가지고는 좋은 데 못 간다” 그래서 세상의 종교들은 “스스로 그 죄값을 갚으라”라고 말합니다. 신들이 높은 곳에 앉아서 죄를 지은 인간들에게 말하기를 “자기 죄를 해결하고 신들에게 가까이 올라오라”라고 합니다.

2) 하나님은 “너희들이 지은 죄의 결과를 너희들이 해결해라”라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무엇보다도 세상의 모든 종교들처럼, “너희들이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그 가능성을 제시하지도 않으십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이기에 하나님의 의를 성취할 수 있는 그 어떤 사람도 없습니다. 사람이 죄의 문제 해결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롬 3:23).

3)그러나 기독교는(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모든 타종교와(타종교인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건 죄의 해결방법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 죄를 대신 갚아주마” 그 약속 지키기 위해 죄를 대신 갚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이 이 땅으로 오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실제 오셨습니다.

<묵상하기> 로마서 3:23, 마태복음 1:21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기도하기>

주님,

세상의 그 어떤 사람도, 성현도, 교주도 나의 죄를 위해 나를 찾아온 사람은 없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사람도 나의 죄값을 대신 갚기 위해 피 한 방울 흘린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나의 죄값을 위해 하늘에서 오셨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주셨습니다.

오 주님, 나를 찾아오신 주님,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님!!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합니다.

영원토록 주님 안에 거하면서 주님과 동행하며,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 땅에 오심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예수님의 오심이 복의 시작입니다.

1) “예수” 이름의 뜻을 아십니까? 무엇입니까? 기억하십시오. 바로 그분이 구원자이십니다.(마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