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23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23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23()

 

<생각하기>

 

1) 신자와 교회의 기준과 잣대는 아멘, 즉 진리와 말씀이어야 합니다. 세상은 힘 있는 사람의 말에 힘을 실어줍니다. 그래서 묻힌 거짓이 드러나기도 하고, 진실이 거짓으로 왜곡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진리와 말씀을 절대 기준으로 삼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그 기준이 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진리의 말씀은 영원토록 불변하기 때문입니다.

 

2) 라오디게아 교회가 타락한 것과 주님으로부터 책망을 받은 것은, 진리와 아멘의 기준을 낮추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주님이 전혀 사용할 수 없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3) 하나님은 보기에 그럴듯하게 보이고, 귀해 보이는 금 그릇만을 사용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금 그릇이든 은 그릇이든 깨끗하지 않으면 사용하시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비록 우리가 질그릇일지라도, 그 그릇이 깨끗하면 언제든지 우리를 멋지고 아름답게 사용하십니다.

 

 

<묵상하기> 디모데후서 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기도하기>

주님, 말씀이 능력임을 믿습니다.

말씀 앞에 서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옵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의 말씀으로 흰 옷을 입은 자, 주의 말씀에 합당한 교인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 깊은샘 교회에 창조의 능력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주님이 아니면 어떤 소망이 없음을 압니다.

그러하오니 오직 주님께 주님의 말씀에 붙어 있게 하시고,

주님께서 깊은샘교회에 새일을, 새창조의 역사로 일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풍성한 은혜와 긍휼, 주님의 일하심과 역사를 수년 내에 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우리가 스스로 말씀에서 탈피하여 도덕적 기준을 낮춤으로 더러워지고. 우리가 스스로 계명의 기준을 왜곡하고 편의대로 재단하여 더럽힌다면, 주님은 결코 우리를 들어 사용하시지 않습니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사용하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1) 스스로 말씀의 기준을 낮추고 변경하고 왜곡하고 눈 감은 것이 있다면 다시 말씀으로 돌이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