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21일(수)
2022.12.21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21일(수)
<생각하기>
1) 예수님은 참된 증인이십니다. 참되다”라는 것은 “믿을 만하다”입니다. 즉 “예수님 외에는 믿을 분이 없다”라는 뜻입니다. 즉 구원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의 말씀 자체도 불변하시고, 그 행함도 한결같으니 우리가 그분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2) 요한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은 한결같이 참된 증언자였음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의 증언은 상황에 따라, 사람들에 따라, 환경에 따라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권력을 가진 종교 지도자들 앞에서도 아버지와 자신을 향한 증언이 한결같이 동일했습니다.
3) 참된 증인이신 예수님을 통해, 참 복음과 진리를 가진 교회가 이 시대에 어떠해야 하는지를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대의 사조가 어떠하든 간에, 사람들의 인식이 무엇이든 간에, 사람들이 진리의 수준을 낮추어 죄의 기준을 낮추고자 하더라도,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으로 온갖 진리를 만들어 낸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불변하는 진리,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진리,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록 나 홀로일지라도” 말이지요!
<묵상하기>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기도하기>
주를 향한 나의 믿음과 사랑이 한결같게 하옵소서.
상황이 어떠하든, 주를 향한 신뢰를 잃지 않게 하시고.
사람이 어떠하든, 말씀을 향한 담대함과 용기를 잃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만이 믿을만한 분이시듯,
나의 증언과 삶이 그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왜 주님은 주구장창 진리를 선포하시고 자신의 말을 굽히지 않았을까요? 예수님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증인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를 본 유일한 분이시기에 흔들림 없이 자신을 증언할 수 있었습니다. 흔들림 없이 선포한 그 증언이 바로 복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1) 나의 예수님을 향한 증언은 어떻습니까? 한결같습니까? 자신이 봐도 내 증언은 믿을 만 합니까?
2) 나의 예수님을 향한 나의 삶은 어떻습니까? 한결같습니까? 자신이 봐도 내 삶은 믿을 만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