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16일(금)

<생각하기>

1) 세상의 원리는 ‘거짓말로 속여서라도 자기가 원하는 바를 가져야 한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하나님의 영인 성령은 거짓말과 함께 하지 않는다’라고 외쳐야 합니다. 비록 교회 내 많은 사람들이, 힘이 있는 이들이 거짓을 외친다 할지라도, 바른 믿음을 가진 자는 “비록 혼자일지라도” 주님의 말씀과 진리를 외쳐야 합니다. “비록 혼자일지라도” 무너진 데를 말씀으로 막아서야 합니다. 그래야 그 공동체는 희망이 있습니다. 그 한 명이 죽어 수많은 사람이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방점은 “비록 혼자일지라도”입니다.

2) 예수님 한 분이었지만, 예수님의 말씀과 가르침, 그리고 그의 행함을 통해 구원에 이르는 참 진리가 이 땅에 남겨졌습니다. 천하에 구원받을 만한 이름이 예수님 외에는 없다는 진리가 밝혀졌습니다. 예수 한 분으로 인해 예정된 모든 신자가 구원을 얻었습니다.

3) 그 외침이 진리이기에, 진리이신 예수님, 진리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 그 두 분을 보내신 성부 하나님이 전능자 세 분 하나님과 함께하고 계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16:33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기도하기>

주님, 온 세상이 진리에서 믿음에서 떠나도.

비록 홀로일지라도, 진리와 믿음 안에 거하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외치게 하옵소서. 외롭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함께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고아처럼 버려두지 마옵소서.

전능하신 주님께서 아버지가 되심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주님, 말씀이 무너진 데를 막아서는 말씀의 사람이 깊은샘 교회에서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들의 소수일지라도, 그들이 죽어 교회 공동체를 살이고 많은 영혼들을 살릴 줄 믿습니다.

진리와 믿음 때문에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아니 용기와 힘을 주옵소서.

우리는 영광의 주님과 영원히 산다는 것을 소망하고 자유하고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깊은샘 교회가 말씀이 힘를 얻어 말씀이 흥왕하는 교회이게 하시고.

주님의 주인 되는 주님의 교회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불신하는 수백만 명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진리)에 사로잡힌 그 한 사람을 통해 일어납니다. 이것이 성경의 증언입니다.

1) 비록 혼자일지라도 진리 앞에 용기를 내십시오. 물러서지 마십시오.

2) 그 순간에는 많은 비난과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는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