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14일(수)
2022.12.14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14일(수)
<생각하기>
1) 오늘날 목사가 바른 말씀을 전할 때, 성도들이 그 말씀을 힘들어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말씀이지요!? 말씀 앞에서 자신의 모든 것이 드러나 말씀으로 찔림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떠나실 것입니까? 기억하십시오. 그 말씀이 나를 온전케 합니다. 그 말씀이 나를 생명으로 이끕니다.
2) 우리는 가롯 유다의 결말과 베드로의 결말을 압니다. 돈을 사랑했던 가롯 유다는 결국 주님의 떠났습니다. 말씀을 떠났습니다. 결국 그는 자신의 잘못과 부끄러움을 알았음에도 돌이킬 수가 없었습니다. 돈에 대한 욕심이 자기를 찔러, 자신의 생명을 갉아 먹은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사도로 변화되었습니다. 그의 신앙고백 위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베드로가 쏘아 올린 작은 공(고넬료 백부장의 회심사건)이 이방전도의 마중물이 되었습니다.
<묵상하기> 디모데후서 3:16-17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기도하기>
주님,
주의 말씀이 생명입니다.
주의 말씀이 아닌 것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오직 생명이신 주님께만 붙어있게 하옵소서.
코의 호흡이 끊어질 그 날에,
허공을 친 삶을 후회하지 않고
주님 앞에 생명의 열매를 드릴 수 있기를 원하오니
주께서 우리의 심령을 붙들어 주시고
오직 성령으로, 진리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말씀이 불편하십니까? 불편하다는 것은 아직 신앙 양심이 깨끗하다는 것입니다. 말씀에 대한 불편함을 말씀에 대한 간절함으로 바꾸십시오. 말씀의 자리를 피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서서 진리로 허리를 동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온전해질 것입니다.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1) 말씀이 불편한 이유에 대해 자신을 정직하게 점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