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12일(월)
2022.12.12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12일(월)
<생각하기>
1) 주께서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 스스로 자신을 증언하시길 “아멘이시요”라고 한 것은, 우리가 믿는 주님은 “진리의 하나님”이라는 의미입니다.
2) 그럼, 예수님이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 아멘의 하나님으로 자신을 밝힌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이는 라오디게아 교회를 진단하고 처방함에 있어서, 그 모든 기준과 다림줄은 진리의 말씀이었다는 것을 밝히고자 함입니다. 주께서 라오디게아 교회를 진리의 말씀에 비추어 보니, 위선과 거짓이 많다는 판결을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중요한 사실입니다. “교회가 가진 모든 영적 질병은 말씀으로 기준 삼을 때만 드러난다.”
3) 그런데 매우 안타까운 것은 라오디게아 교회는 자신의 영적 상태가 어떠한지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교회는 왜 자신의 실상을 모르고 있었을까요? 그들이 따른다는 기준과 잣대가 진리이고 아멘이신 하나님의 잣대가 아니라. 세상의 잣대였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14:1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기도하기>
예수님이 진리이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믿음이 틀리지 않았음에 감사드리며
믿음에 따른 삶이 옳은 것에 평안을 누립니다.
진리를 살아가는 데 용감하게 하옵시며
진리의 열매를 삶의 현장에서 맺게 하옵소서.
진리에서 벗어나는 것을 배격하게 하시고
그 벗어남을 알 수 있는 감각과 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길과 진리와 생명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우리가 믿는 주님은 “진리의 하나님”입니다. 즉 교회나 신자가 진리이신 예수님을 말미암지 않고는 어떤 것도 nothing입니다. 라오다게에 교회가 자랑했던 화려한 외형이나, 넉넉함 부요함이나, 건강이라도, 그것이 진리이신 예수님과 의미 지어지지 않고는 어떠한 의미도 없다는 뜻입니다.
1) 오늘 나의 모든 삶의 시간과 행동이 예수님과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고백해 봅시다.
2) 진리의 예수님을 믿는다는 증거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는 것으로 증명됩니다. 어떤 말씀을 따르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