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8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8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8()

 

<생각하기>

 

1) 우리는 욥의 고난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직접 나타나시어 욥에게 말씀하십니다. 한 마디로 , 네가 아는 게 뭐냐? 그리고 욥, 네가 할 수 있는 게 뭐냐? 그런데 나는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 너는 하나님인 나를 아느냐?” “니 내를 아나?”입니다. 욥이 당한 심각한 고난에 대해서는 어떠한 위로나 그 원인에 대한 답을 주신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 자신에 대한 자기 얘기만 하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화나지 않겠습니까?

 

2) 그런데 욥의 대답이 가관입니다. “묵상하기 참조아니, 욥은 하나님으로부터 의인이 당하는 고난에 대한 위로도 답도 듣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거두어 들이고 회개하다니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합니까? 욥은 말씀의 임재를 친히 경험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욥이 가진 고난에 대한 의문과 현실의 문제 그리고 심각한 마음의 상처 등 모든 것이 하나님 안에서 녹아내렸습니다. 그러자 욥에게는 지난 고난과 고통이 더 이상 문제 되지 않았습니다. 욥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이해(하나님의 선하심)가 생긴 것입니다.

 

<묵상하기> 욥기 42:5-6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기도하기>

주님, 온 세상이 어렵습니다.

이 땅도 어렵습니다.

우리 성도의 삶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 어려움과 아픔 가운데서도 우리 성도들은

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주님의 얼굴을 뵈올 때, 우리의 모든 문제와 생각과 아픔이 녹아내리게 하옵소서.

그리고 그 시간 그 공간에서 마땅히 해야 할 사랑의 수고와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향하는 용기를 주옵소서.

주께서 말씀하실 때 순종하게 하옵소서.

그것이 복임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➊그대는 하나님을 아십니까? 그대는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나타나 , 내 아나?“라고 물으신다면 어떤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1) 자신을 점검해 봅시다. 나는 하나님의 대한 앎을 통해 나의 현실에 대한 답을 얻습니까?

2)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결코 나의 현실이 녹아내릴 수 없습니다. 이제 하나님에 대한 앎을 시작합시다. 말씀을 묵상합시다. 기도의 시간을 가집시다. 일대일을 합시다. 깊은샘 필독서를 읽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