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6일(화)
2022.12.06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6일(화)
<생각하기>
1)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절대적 섭리와 영역이라는 신의 한 수가 있다면, 성도의 입장에서도 그 섭리를 경험할 수 있는 성도의 한 수가 있습니다. 즉 “위에 계신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위를 바라봄)입니다.
2) 왜냐하면 우리가 어떤 고난 중에 있을지라도, 위에 계신 주님의 얼굴을 뵈옵기만 하면, 우리의 얼굴이 위에 계신 주님의 얼굴을 구하기만 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모든 질문과 의문이 주님 앞에서 모두 녹아내리기 때문입니다. 녹아내린다는 표현을 기억하십시오, 즉 주님 앞에서는 내 주장이 쓸데 없어 진다라는 것이지요. 내 자신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에게는 모든 것이 옳고, 그른 것이 없다”라는 라는 신앙고백이 나온다는 뜻입니다.
3) 성도는 이 땅에서도 성도의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서 녹아내릴 수 있습니다. 아니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그 현장, 그 공간, 그 시간에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있는 곳이라면 그 시간 장소가 천국을 맛보는 시공간인 까닭입니다.
<묵상하기> 골로새서 3:!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찬양으로 기도합니다. “내 영혼이 은총입어”
1.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죄짐 벗고보니 슬픔많은 이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2.주의 얼굴 뵙기전에 멀리뵈던 하늘나라 내 맘속에 이뤄지니 날로 날로 가깝도다
3.높은산이 거친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예수 모신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후렴)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순종하기>
※ 이 땅에서 하나님이 펼쳐나갈 신의 한 수, 복음의 역습을 소망하고 기다리는 신자라면, 그 신자는 그의 시선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위를 향하여야 합니다. 그 위로부터 받은 은혜가 있을 때라야, 이 땅에서도 주님 앞에서 모든 것이 녹아내리는 삶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찬양을 나의 찬양으로 고백하며 찬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