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5일(월)
2022.12.05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5일(월)
<생각하기>
1) “누군가는 살아생전에 특정 고난과 관련하여 신의 한 수인 복음의 역습을 목격하지 못할 수도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또한 특정 고난과 관련하여 주님의 설명을 들지 못할 수도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2)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 선하심은 그 고난 중에서도 (우리 눈에 안보인다 할지라도) 여전히 성도에게 작동하고 있으며, “주님은 그 순간에도 그 성도들을 위해 일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의 주권과 일하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일하심은 우리를 골리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를 위함임을 잊지마십시오.
3) 우리가 복음의 역습을 보지 못하고 그 설명을 살아생전 듣지 못해도,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중단하거나 포기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은 이 땅에서 모든 것이 결판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은 주님 앞에서 영원이라는 시간에서 승부가 나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기도하기> 곡조 있는 찬양으로 기도합니다. “이것이 영원한 삶”
영원한 사귐에 날 초대하시네
주님을 누리며 사는것
날 지으신대로 날 부르신대로
주님과 함께 걷는 삶
이것이 영원한 삶 이것이 영원한 삶
참 하나님과 그 아들 아는 삶
이것이 영원한 삶 이것이 영원한 삶
내가 주 안에 주는 내 안에 늘 거하는 삶
<순종하기>
※ “신자는 영원한 생명을 살아가야 한다”라는 진리는 신자에게 주신 또 다른 신의 한수입니다.
1) 영원한 삶을 살기에, 이 땅의 삶을 아무렇게나 살지 않습니다.
2) 영원한 삶을 살기에, 삶을 허망하게 포기하지 않습니다.
3) 영원한 삶을 살기에, ‘유한한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선을 긋습니다. 즉 영원한 것을 얻기 위해 영원하지 않은 것을 버릴 줄 아는 분별력이 생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