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25일(금)

<생각하기>

1) 하나님을 돈이 없으면, 명예가 없으면, 힘이 없으면 마치 일을 못하는 분으로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돈이 없어, 명예가 없어, 힘이 없어 우리가 하나님의 일도 못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못한다”라고 말하지도 생각해서도 안 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가 하나님과 말씀 안에 있기만 하면, 하나님이 친히 하나님의 일을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그 영광을 누리게 하십니다.

2) 그동안 물질 때문에 눌렸습니까? 눈에 보이는 외모로 기죽어 있었습니까? 건강이 없어 의기소침해 있었습니까? 진짜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 진리 안에서 자유하는 것입니다.

3) 진짜 그리스도인은 주님 앞에서 말씀 안에서 교제하기에 외모가 어떠한가에 따라, 물질의 있고 없고에 따라. 건강이 있고 없고에 따라 흔들리지 않습니다. 진짜 그리스도인은 주께서 나에게 주시는 어떠한 것이든 그것이 하나님의 공의이며,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않습니다. 그래서 없어도 복음으로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 신앙인들입니다.

<묵상하기> 이사야 48:11

나는 나를 위하며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기도하기>

주님, 하나님과의 사귐안에서 일체의 비결을 배우게 하시고,

배부름이든, 배고픔이든, 풍부이든 궁핍이든

그 사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매일의 삶에서 진짜 그리스도임을 추수하여 주께 고백하게 하옵소서.

범사에 감사함이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즐거움과 하나님을 닮아가는 성숙의 기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추수감사절에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예물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신앙고백입니다. “주님 안에서 아름다움과 부요함과 건강에서 자유하는 진짜 그리스도인입니다”

1) 아름다움과 아름답지 못함 가운데서 나의 자유함은 무엇입니까?

2) 부요함과 가난함 가운데서 나의 자유함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