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16일(수)
2022.11.16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16일(수)
<생각하기>
라오디게아를 이끄는 3대 산업이 있었습니다.
1) 첫째, 의류업입니다. 특히 부드럽고 반짝이면서도 값싼 검은 양모를 대량 생산하면서 섬유업과 패션업이 발달했습니다. 특히 소매가 짧고 무릎까지 내려오는 튜닉(일명 ‘트리미타’)은 세계적으로 유명했습니다.
2) 둘째, 금융과 상업입니다. 라오디게아는 남북을 관통하는 도로와 동서를 관통하는 교차점에 위치에 있습니다. 즉 교통의 요충지였으니, 자연스럽게 상업과 물류업이 발달했습니다. 무역과 상인들의 돈이 모이는 곳이었으니 금융업이 발달했습니다. 즉 부자들이 많이 사는 도시였습니다.
3) 셋째, 의료업입니다. 라오디게아는 의과대학이 있어 의학이 아주 발달된 도시였습니다. ‘라오디게안’이라는 나드 향유에서 뽑은 귓병 연고약과 ‘부르기아’라는 가루 안약 연고가 유명했습니다.
<묵상하기> 시편 39:6-7
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기도하기> 곡조 있는 찬양으로 기도합니다.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예수를 앎이라
금 은보다 더 귀한 것 예수를 앎이라
세상 지식보다 귀한 것 예수를 앎이라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예수를 앎이라
예수의 이름
존귀한 그 이름
예수의 이름
능력의 그 이름
<순종하기>
※ 라오디게아의 3대 자랑을 정리하면 옷, 돈, 약입니다. 즉 라오디게아는 아름다움과 부요함과 건강을 추구하는 도시였습니다. 이 세 가지에서 안전감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오늘날 현대인이 추구하는 것들과 너무나 닮았습니다.
1) 나는 무엇으로 안전감을 확신합니까? 돈이 많아야? 건강해야? 외모로? 학력으로? 권위와 지위로?
2) 만약 위의 것이 사라진다면 나의 안전감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3) 나의 영적 안전감은 어디에 기인합니까?
4) 예수 그리스도(복음)에 소망을 두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