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6월 28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6월 28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628()

 

<생각하기>

1) 나는 깨닫는 사람인가? 깨닫지 못하는 사람인가? 그 기준이 뭐겠습니까? 내가 말씀 속에 있는가? 입니다. 말씀을 들었을 때, 그것을 한 주간 적용하면서 애쓰는 사람은 말씀 속에 있는 사람이고 깨닫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듣고는 오늘 그동안 몰랐던 것 알았고, 그동안 헷갈리는 것이 정리가 됐다는 것으로 끝을 내거나, 오늘 좋은 설교 들었다. 은혜가 되네.. 로 끝내면, 그는 말씀 속에 있는 사람이 아니고,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이란 행함인데, 행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2) 주일 예배 말씀이 한 시간으로 끝나고 어떠한 적용도 없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그 자리에서 끝낸 아합이나, 바로나, 엘리, 홉니와 비느하스랑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그들도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나는 그들과 다르다고 말한다면, 깨닫지 못하는 자일 수 있습니다.

 

 

<묵상하기> 마태복음 24:37,39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기도하기>

주여

주의 말씀 앞에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우리를 지혜로 이끄시옵소서.

주의 말씀 앞에 깨닫고 돌이키는 참 지혜자 되게 하옵소서.

참된 회복은 깨닫고 돌이키는 데서 시작되는 것이게,

귀로 듣는 것에 끝나지 않고 분별하여 돌이키는 용기를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주일에 예배 시간이 자신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정직하게 살핍시다. 그 시간 주신 언약의 말씀으로 그 말씀 안에서 한 주간의 살겠다는 다짐으로 참여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의미인지.

 

1) 예배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지만, 그 예배가 결국 나를 위한 하나님의 선물임을 잊지 맙시다. 예배로 하나님을 경배할 때와 그러지 않았을 때를 비교하는 시간과 예배에 대한 결단을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