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6월 20일(목)
2024.06.20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6월 20일(목)
<생각하기>
1) 왜 이렇게 택한 백성에게 혹독한 시련이 있는 줄 감각이 되십니까? 그렇게 안 하면 인간은 절대 돌이키지 않습니다. 사람은 내가 적당히 흉내 내고, 적당히 시간과 예물을 드리면서 예배의 모양을 내면, 하나님도 적당히 할 줄 압니다.
2) 그러나 하나님은 적당히 멈출 생각이 없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을 돌이키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정립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정립되지 않은 신앙은, 그가 세상의 왕이 되어도 그의 인생을 파멸로 몰아가기 때문에, 혹독한 시련을 통해 그 파멸을 막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3) 하나님은 끝장을 보시는 자신을 비유적으로 말씀하시면서 자신을 향해 “질투하는 하나님”이라고 표현합니다. 아시다시피 질투는 멈추는 법이 없습니다. 질투는 그 끝을 볼 때만 멈추는 법입니다. 그래서 질투를 묘사할 때, “불”로 묘사합니다. 불은 모든 것을 다 태우고서야 멈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질투가 무서운 것이지요.
<묵상하기> 신명기 4:24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기도하기>
주님, 지금 영적 기근이나 여러 모양의 기근으로 고통당하는 분이 있다면,
그것이 훈련의 과정이면 견디고 인내하고 영적 성장으로 이끌리어 종국에는 복이 되게 하옵소서.
또는 반대로 그것이 주님의 징계이면,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지 않았음에 감사하며,
돌이켜 다시 주의 백성으로 살게 하옵소서.
비록 돌이킴에 또 다른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감당할 힘과 지혜를 주실 줄 믿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더욱 하나님께 돌아서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결국 복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위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1) 이 감각과 지식을 마음과 뇌리에 새기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적당히 하지 않는다” “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