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6월 18일(화)
2024.06.18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6월 18일(화)
<생각하기>
1) 첫째, 기근은 하나님의 철저한 ‘심판’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북이스라엘에 3년 동안 가뭄과 기근으로 심판하였습니다. 3년이라고 한 것은 해 수가 3년이지만, 그 동안 철저한 기근과 가뭄이 있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여호와가 심판을 적당히 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2) “이토록 철저히 심판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입니다. 만일 1-2년 심판하다가 비가 왔더라면, 비 없이도 그런대로 살만했더라면, 이스라엘 백성은 결코 여호와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갈멜산 전투에서 사람들이 모이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3) 둘째, 기근은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3년 동안 기근이라는 평범하지 않은 일’이 이스라엘에 일어났습니다. 그러면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청종하라”라는 메시지이지요!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는 죄악의 길에 서 있다” “더 이상 그렇게 살지 마라”라는 경고입니다.
<묵상하기> 열왕기상 18:2
엘리야가 아합에게 보이려고 가니 그 때에 사마리아에 기근이 심하였더라
<기도하기>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가 있을 때 깨달아 아는 영성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경고를 들었을 때 감각할 수 있는 영성을 주옵소서.
주님.
하나님의 심판과 경고에 돌이키는 용기를 주옵소서.
하나님으로 돌이킬 때 뒤돌아보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일상에서 평범하지 않은 일이 나에게 일어났을 때, 그것이 자녀이든, 경제적이든, 육체적이든, 관계이든, 교회적이고, 영적이든 거기에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다고 감각하는 것이 영성이요. 깨닫고 하나님의 메시지로 철저히 돌이키는 것이 지혜이고 성숙입니다.
1) 일상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깨닫는 애씀을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