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6월 13일(목)

<생각하기>

1) 믿음은 반드시 여호와 하나님과 말씀에 대한 모험으로 나타납니다. 믿기 때문에 ‘말씀에’ 용기를 내어 ‘말씀으로’ 모험하는 것이지요! 사실 하나님의 말씀은 엘리야의 입장에서 볼 때, 비논리 비합리적입니다. 그럼에도 엘리야는 주의 말씀에 용기를 내어 순종합니다. 모험이지요.

2) 주의 말씀에 대한 권능과 역사를 경험하고 싶습니까? 말씀 앞에서 순전하시기 모험하십시오. 그 모험에는 많은 고통과 인내의 시간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순전함에 대한 모험을 멈추지 마십시오. 그 끝은 반드시 말씀대로 됩니다.

3) 무엇보다도 그 기간을 통해 내 영혼이 담금질 되면서, 내가 변화되게 됩니다. 상황의 변화보다 나의 변화가 더 큰 역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왜요? ⅰ 상황만 변하고 내가 변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변화될 상황 앞에서 나는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습니다. ⅱ 그러나 내가 변화면, 어떤 상황일지라도, 그 상황이 반복된다 할지라도, 말씀 안에서 감당하고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시편 18: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기도하기>

주님,

우리가 무슨 일을 만나든지, 주의 말씀으로 행하고 모험하기를 결단합니다.

우리가 어느 공간에 있든지, 주의 말씀으로 주님과 함께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어느 공간에 있든지, 주의 시간표와 때를에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누구를 만나든지, 율법의 완성인 사랑으로 행하고, 사랑으로 모험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모든 시공간에서 말씀으로 행하고 모험하는 믿음의 사람,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말씀에 모험 걸어보지 않겠습니까?

세상의 모험은 그 성공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말씀에 대한 모험은 반드시 그 끝은 평안입니다.

저와 내기를 걸어도 좋습니다.

코의 호흡이 끝나는 날 반드시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