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6월 3일(월)
2024.06.0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6월 3일(월)
<생각하기>
1)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와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사이 막간에는 ‘비가 지면에 내리기까지 엘리야는 너는 죽지 않고 반드시 살아 있다’라는 약속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즉 하나님은 사명자가 받은 사명을 이루시기까지 사명자의 생명을 보호하십니다.
2) 비록 사명자들이 있는 그곳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걷는 것과 같고, 땅이 흔들리고 바닥없이 추락하는 곳과 같고, 소망이 없어 보이는 곳일지라도, 그 시공간에 전능자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여호와가 주의 백성-사명자들-과 반드시 함께하고 보호하겠다는 약속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3) 하나님에게는 가미가제 명령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쓰고 버리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희생삼아 자신의 유익을 구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기 자신을 희생하여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아합에게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에는 하나님 자신이 엘리야의 생명을 반드시 보호하고 지키겠다는 약속이 녹아 있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신명기 31:8
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오 신실하신 주”
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지나온 모든 세월들- 돌아보아도
그 어느것 하나 주의 손길 안 미친 것 전혀 없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순종하기>
※ 하나님은 사명도 주시지만, 자신이 부르신 이들-사명자들-을 보호하십니다.
1) 주께서 지금 부르신 자리에서 주신 사명을 끝까지 감당합시다.
2) 주의 사명을 다하는 이들이 일어나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3) 주의 신실하심과 보호하심을 찬양하고 노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