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5월 28일(화)
2024.05.28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5월 28일(화)
<생각하기>
1) 예배의 타락은 곧 생활의 타락으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생활이 타락해서 예배가 타락하기보다는, 성경은 예배가 타락했기 때문에 도덕적 문란이 일어난다고 증언합니다(롬1). 그런 이유에서 북이스라엘에는 20명의 왕 중에서 선한 왕이 한 명도 없습니다.
2) 남쪽 유다는 하나님이 인정하는 선한 왕이 8명이 있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그나마 남쪽 유다는 예배가 드려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유다는 북이스라엘보다 140여 년이나 더 지속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남유다도 북이스라엘과 같이 우상 바알 신을 들이면서 그 멸망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남유다도 시간의 문제였을 뿐, 훗날 예배의 타락으로 이어졌고, 예배의 타락에 이어 도덕적 타락은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없었습니다.
3) 왜 예배가 이토록 중요한지 아십니까? 하나님이 예배를 정하고 명하신 것은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우리를 위해서입니다. 예배가 무너지면 모든 삶이 무너지는 까닭입니다. 이것을 모르면 하나님을 마치 사람 오해하듯 하지요. 그 오해에서 또 다른 비극-하나님과의 단절-을 낳기도 합니다.
<묵상하기> 로마서 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곳에서 주를 예배하리라”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 곳에서 주를 예배하리라
아무도 찬양하지 않는 그 곳에서 나주를 찬양하리라
누구도 헌신하지 않는 그 곳에서 주께 헌신 하리라
누구도 증거하지 않는 그 곳에서 나 주를 증거하리라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 곳에서 주를 예배하리라
아무도 찬양하지 않는 그 곳에서 나 주를 찬양하리라
내가 밟는 모든 땅 주를 예배 하게 하소서
주의 보혈로 덮어지게 하소서
내가 선 이곳 주의 거룩한 곳 되게 하소서
주의 향기로 물들이소서
<순종하기>
※ 예배가 무너지면 삶이 무너집니다. 예배가 회복되면 삶이 회복됩니다.
1) 로마서 1:18-32 읽고 묵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