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5월 24일(화)

<생각하기>

1) 시편 133편은 ‘보라’는 감탄사로 시작합니다. 감탄 내용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입니다. 여기서 ‘선하다’라는 ‘특산품, 훌륭한, 오감에 만족이 되는’라는 의미로서. “얼마나 귀하고 복되고 즐겁고 행복한가”입니다. 이는 하나로 연합된 공동체만이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신비, 비밀을 말합니다.

2) 따라서 연합의 신비를 경험하고 확인하는 일차적 장소는 예수 믿는 사람들의 모임인 교회여야 합니다. ⅰ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의 그 곳에서 복을 명령하셨기 때문이며 ⅱ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탄생한 것이 교회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통해서만 예수 생명을 전할 사명을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ⅲ실천적 이유로는 가장 덜 이기적인 교회에서 이웃과의 사랑과 섬김, 연합을 경험하지 못하는데, 가장 이기적인 세상에서 경험하기는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시편 133: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기도하기>

주님,

깊은샘 교회에서도 “보라 예수 가족, 깊은샘 가족들이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라는 감탄사가 있게 하옵소서.

성도의 교제를 통해, 함께 웃고 함께 울게 하시고, 내가 계속해서 주님과 연합할 수 있는 것이, 세상을 이길 위로와 격려를 받고 힘을 얻는 것이 “하나님이 보내주신 당신 덕분입니다.”라고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의 공동체가 깊은샘 교회이게 하옵소서.

주께서 복을 명하셨으니, 말씀대로 될 줄 믿습니다.

주님, 속히, 수년 내에 이루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예수 가족의 신비와 비밀을 경험한 성도는 “보라”라는 ‘감탄사’가 있습니다.

1) 예수 가족 연합에 대한 비밀과 신비(감탄사)를 가지고 있습니까?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합시다.

2) 연합의 신비와 비밀이 없습니까? 왜 그런지 자신을 돌아봅시다. 연합을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힘써 봅시다.